오늘의 일상

제주도 / 봄 그리고 가을 펜션

Pension

 

1. 방문일자 : 2016년 3월 3일

2. 예약 : 위메프

3. 가격 : 98,000원

 

* 4인가족 제주도 여행 펜션 / 제주도 봄 그리고 가을 펜션

인천이나 김포가 아닌 지방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탑승하였기에 제주도에 도착했을 시간은 저녁무렵이었다.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기보다는 숙소에서 배달음식으로 먹고 자자며, 제주도 도착 첫 펜션으로 이동했다.

 

우리가 묵었던 A동 302호실, 다른 숙소들은 열쇠로 이용했었는데 여기 숙소는 카드로 출입이 가능했다.

방 입구에 들어서자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은 간단한 조리대가 있었다. 전자렌지와 냉장고 기본 수저세트는 구비되어있었다. 

 

4인가족이다보니 2명이 누울수있는 침대가 2개가 되거나 방이라도 넓어야했는데 이곳은 침대가 2개라서 선택했었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좋았으나 식사를 할수있거나 방바닥에 앉을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침대 저쪽에 책상이있었지만 이용하지는 않았고 모든 짐들을 테이블아래 선반위에 올려놓고 배달음식 파티를 해서 먹었다. 화장대도 있어서 화장하기에 요긴했던 기억이 편편이 지나간다. 

화장실컨디션은 나쁘지않은 쏘쏘정도랄까, 구비되어있는 제품들은 이용하지않고 개인용품을 이용했다. 여기도 청소는 깨끗하게 되어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밤늦은시간 도착해서 주위풍경은 아무것도 보지못한채 들어왔는데, 일어나서 보이는 아침뷰는 이렇게 바다뷰! 제주도에 왔음을 실감할수있는 시간이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아쉬웠지만, 우리가족여행에 비를 뺼수가 없는편이라서 수긍하고 말았다. 주차공간도 널널한편이었고, 숙박도 4인이 이용하기에 넓지도 엄청 좁지도 않았다. 

 

* 방문후기

4인가족이 이용하기에 적당했으나 넓은공간은 아니다, 바로앞이 바다뷰라서 좋았고, 근처에 배달시킬수있는 치킨집이 있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던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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