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일 : 2018년 7월 8일

오랫동안 묵혔던 포스팅이자 지금도 자주 종종가는 나만의 아지트 같은 36페이지 카페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36페이지 카페는 골프장과 같은건물에 있어서 주차장이 1층에 넓게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카페 입구를 통해 쏙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에서 바로 주문을 할수 있었어요. 18년도 메뉴와 현재 주문가능한 메뉴가 다를수 있어서 메뉴판은 안올립니다!ㅎㅎㅎ얼어죽어도 아이스를 찾는저는 이때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입구에서 왼쪽으로가면 나무도마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인테리어 효과까지 2배였네요.

계산대 맞은편으로 길게 있는 구조인데, 왼쪽은 테이블 좌석이고 오른쪽 야외는 텐트 아래로 빈백이 있는 좌석이에요. 빈백만 있으면 더울수있는데 그늘막으로 텐트가 있어서 오붓하게 보내기에 아주 적합한 좌석이었어요. 

긴 좌석끝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어요. 방향제도있고 손타월도 구비되어있었어요. 깨끗한 화장실이라서 더 좋았네요. 관리가 잘되고 있는듯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좌석은 여기! 실내에 있는 빈백좌석이에요. 계산하는곳 바로 앞에 있는 좌석인데 커튼으로 가리면 더욱 편하게 있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야외를 보며 멍때리기 좋은 자리에요. 

머리속에 잡생각이 있을때, 아무생각도 하기싫을때, 멍때리러 가는 저만의 아지트에요! 지금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